반야 포토

진달래실 가족들이 지세포에 있는 어촌 전시관으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날씨,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는 가족나들이였습니다.
정광현생활인은 무서운 상어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손을 흔들며 즐거워했습니다. 서윤빈생활인은 상영관에서 상영물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 껑충껑충 뛰어 놀았습니다. 전시관 앞 바다를 보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육주원생활인. 평소에 보지 못했던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시간이였습니다.
전시물을 보고 크게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생활인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