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포토

모란방 6월 나들이로 자연생태공원 "통영 세자트라숲" 찾았습니다.

바다와 공원, 잔디밭과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나들이 장소로 참 좋았습니다.

잔디마당에 놀이기구를 보고 친구가 되어준 다정선생님. 태헌씨, 지훈씨, 점섭씨가

넘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다른 거주인들은 보면서 즐거워 했지요. 그렇게 또 걸었어요

생태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우리 점섭씨는 연못에 올챙이를 발견하고 흥분하며

"올챙이가 엄청 커요" 라고 한참을 구경하였습니다.

공원내 토끼과 닭을 구경하며 우리 홍연씨 갑자기 "꼬끼오"라며 닭소리를 내며 

좋아하였습니다.

그렇게 공원을 걷다 나무그늘아래에 앉아 준비해간 간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우리 민수씨가 추천하고 우리 거주인들이 선택한 

소고기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등심을 구입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귀원하는 차 안에서 종래씨의 웃는 소리와 기주씨의 보이는 사물들 이름을 원 도착 할 때까지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란방은 행복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