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5월의 셋째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오후~ 우리 보리수방 거주인들은 세심원 공원을 산책하며
풍선놀이를 하였답니다~
풍선을 가지고 풍선치기 놀이도 하고 풍선을 흔들어 보기도 하며
푸른향기가 날 것 같은 바람을 쐬며 즐거운 산책시간을 가졌답니다~
가족을 위한 밥상차리기 활동을 하였는데요~
소꿉놀이 도구를 챙겨서 접시에 종이음식을 담아 상차림을 해보기도 하고
계란후라이며 수박 등을 잘라서 상차림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은영씨가 특히 차려놓은 밥상을 보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네요~^^
향란씨와 판점씨는 자신보다 어린 거주인들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일이 즐거운 듯 흐뭇한 표정이구요~
끝나고 난 뒤엔 거주인들의 수박을 실제로 나누어 먹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