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방 주말에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서
세심원 공원에서 고리던지기놀이를 하며 즐겼습니다~!^^
모두들 환한 미소를 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네요~^____^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코와 눈, 손을 만져보고 확인해 보고 나의 몸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자기이름쓰기를 학습하였습니다.
손발톱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외모가꾸기를 하여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향란씨가 은영씨의 손톱에 발라져 있던 매니큐어를 지워주는 모습이
참 다정스러웠어요~^^
서로 챙겨주고 챙김을 받음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알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위할 줄 아는 고운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모두 바르고 난 뒤 말리는 시간을 가지며 손톱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보리수방 거주인들 모두 이쁜 손톱을 가지게 되었네요~^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