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구름이 낀듯한 느낌의 날씨였다가 햇빛이 난 날씨가 된
재밌는 하루였어요 ㅎㅎ
우린 7월달 나들이로 간 광도천 수국길을 다시한번 더 놀러갔답니다..
수국이 벌써 다 지고 초록빛의 잎만 남았어요 ㅎㅎ
그래도 잎이 무럭 무럭 자라 시원했고 강가에서 더위를 몰아낼려고
물놀이도 했답니다 ㅎㅎ
마무리로 저번 나들이 때 방문한 카페에 가서 팥빙수도 시원하게 먹고 돌아왔어요 ㅎㅎ
이번에도 주인분께서 잘해주셔서 감사했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