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우리 보리수방에서는나들이로
목공예체험을 하였답니다~^^
먼저 저구항의 수국공원에 들러서 수국을 구경하였구요~
이후 발길을 돌려서 거제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목공예 체험관에서
목공예 체험으로 목걸이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향란씨는 자신의 방에 걸어 둘 문패를 만들었구요~
현이씨는 스마트폰의 음악 볼륨을 더 크게 높여 줄 스피커 만들기를 하였답니다~^^
나무조각을 붙이고 색칠을 하며 완성된 작품이 나오자 뿌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편백나무방이 있어서 그곳에서 편백향을 맡으며 노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편백나무로 만든 블럭을 만지고 밟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말칼국수로 맛있는 점심도 먹고 까페에서 차도 마시며
시원하고 유쾌한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