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생활재활교사께서 보리수방 거주인들과 교사들을 모두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김수진 교사의 집에 방문하여 잡채, 부추전과 된장국에 밥,
그리고 회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삼겹살과 목살 구이까지~
진수성찬 상차림에 모두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을 장만하고 거주인들과 교사들을 모두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김수진 생활재활교사의 넉넉한 마음이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거주인들도 자신들의 집에 온 것처럼
정성껏 장만한 음식을 먹으며 너무나 밝은 미소와 표정들을 보이셔서
거주인들에게 가정집의 편안함을 제공한 것 같아
참으로 뿌듯하고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