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화)은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 2차가 진행되었습니다.
1차보다 거주인분들의 열정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수작업을 통해 뇌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즐거운 만들기 시간이 되었습니다.
숲과 탄소중립의 관계를 알아보고 목재를 결합하여 다용도 꽂이를 만들어보는
목공예 프로그램인 '탄소를 담다'
스스로 목재 조각을 맞추고 풀칠을 하고 망치로 뚝딱뚝딱~~~
미네랄 오일을 이용하여 '우드빵도마만들기' 를 완성하였습니다.
오일을 이용하며 도마를 손질하고 거주인간 서로 미끌미끌 감촉으로 손과 손을
조물조물 만져주며 감각기관 활성화 및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반야원에 찾아온 산림복지서비스 1.2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거주인분들은 다음에 또 언제오는지 묻는데 이제 빨라도 2024년이 되어야하고
그때도 선정되기를 바라며 우리모두 매일 화이팅해봅니다^^
행복가득 1팀
사랑가득 2팀